"나홀로 칫솔질" 너무 이르면 오히려 탈
치의신보 2007년 1월 8일
2007년 1월 8일

설문 조사 결과 5세 이전에 혼자 양치를 시작한아이는 6~8세에 시작한 아이보다 잘못된 양치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충치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

경기도 수원 지오치과가 관내 초등학생 682명을 대상으로 한 구강 검사 및 양치 습관 설문조사에서 5세이전 혼자 양치를 시작한어린이는 362명(53.1%), 6~8세 어린이는 272명(39.95), 8세 이상어린이는 48명(7,0) 순으로 나타났다.

5세 이전에 혼자 양치를 시작한 어린이 362명 중 40.3% 하루 세번 식후 양치를 하는 반면, 부모가 관리해주다가 6~8세 이후 혼자 양치를 시작한 경우는 71.35가 하루 세번 양치를 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다.

양치습관에 따라 충치 개수에도 차이를 보였는대 5세 양치시작 어린이의 충치 개수는 평균 7.5개, 6~8세 양치를 시작한 어린이는 5.3개 8세 이후는 2.3개로 양치 독립을 늦게 한 경우일수록 충치 개수는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.

이번 조사결과는 부모들이 자녀의 독립심과 책임감 향상을 위해 너무 이른나이에 혼자 양치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것은 오히려 자녀의 치아관리와 양치 습관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다.
부모들은 자녀의 성장 발달사항에 맞춰 양치를 시작하는 시기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