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전부터 아래 앞니 두개 옆이 사이가 계속벌어져서 이갈이를 하나 싶어 치과 가보려고 하고 있던 차에 오늘 이 하나가 거의 다 빠졌어요 혹 염증 때문인가 해서 근처 치과에 갔는데 선생님이 걍 대수롭지 않게 손으로 빼주시고 이갈이 하는 거라 하세요.
너무 빠르지 않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예전 일이 떠올라서요. 아기때 첨 이가 난 날 딸랑이에 얼굴을 부딪혀서 이 하나가 안으로 들어가버렸었는데 오늘 빠진 이가 그 이거든요. 혹 그때 충격으로 뿌리가 약해져 있다 빠질 수도 있을까요? 치과를 함 방문하는 게 좋을까요? 아무래도 사진을 찍어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을 듯 해서요. 그리고 이갈이라면 아직 만 4세인데 이가 벌써 빠지는거 어떤 문제점은 없는지요?
답변 미리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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